'비행소녀' 예은 "식단 조절? 맛있는 것 먹는 대신 저녁은 안 먹어"

조혜진 기자 2018. 5. 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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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비행소녀로 합류한 가수 예은이 남다른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28일 밤 11시에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그룹 원더걸스에서 핫펠트(HA:TFELT)로 돌아온 예은의 반전 일상과 청담동 싱글하우스가 데뷔 12년 만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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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새 비행소녀로 합류한 가수 예은이 남다른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28일 밤 11시에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그룹 원더걸스에서 핫펠트(HA:TFELT)로 돌아온 예은의 반전 일상과 청담동 싱글하우스가 데뷔 12년 만에 첫 공개된다.

녹화 당시 예은은 “혼자 살기 시작한지 2년 정도 됐다”며 “혼자 사는 첫 집이고, 처음으로 직접 집을 알아보러 다니면서 찾은 집이다. 집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기준은 내가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 뮤지션 핫펠트를 위한 작업실이었다. 작업실은 나에게 계속 새로운 영감과 창의력을 주고 새로운 상상을 만들어 가는 곳”이라고 애정을 보였다.

또 예은은 “집을 공개하는 건 ‘만원의 행복’에서 숙소 공개 이후 처음”이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외출 전까지 집에서 말 한마디 하지 않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음소거 한 거 아니냐” “ASMR 영상 같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예은은 예쁨을 더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 숨겨둔 늘씬 몸매를 과시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예은은 자유로운 봄 소녀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데뷔 12년 차 연예인답게 카메라에 익숙한 듯 무심한 표정부터 자연스러운 포즈까지 다양한 얼굴을 선보였고 그만의 몽환적이면서도 발랄한 매력과 남다른 몸매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식단 조절을 따로 하느냐”는 주위 출연진들의 물음이 이어졌고 예은은 “그냥 맛있는 걸 먹는 대신 저녁은 안 먹는다”고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너무 배고프면 조금 먹는데, 저녁 7~8시 이후로 되도록 안 먹으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예은은 “이 운동을 다닌 지 꽤 됐다. 원래 한 가지를 꾸준히 잘 못 하는 편인데, 이건 운동하는 시간도 짧고 확실히 몸매 형태가 잡혀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필라테스와 발레를 접목한 운동으로 30분 집중 운동이 끝이다. 기구가 떨리면 그 위에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섞어서 하는 것”이라며 파워 플레이트(PowerPlate) 운동을 설명해 주위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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