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작사가 박주연,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탄생 비화 공개

이기은 기자 2018. 5. 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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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박주연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의 비화를 귀띔했다.

박주연은 잠깐의 고민 이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1위로 꼽았다.

이에 대해 박주연은 노래 작사 당시를 회상하며 "조용필 선생님께서 직접 먼저 전화를 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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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조용필 작사가 박주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작사가 박주연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의 비화를 귀띔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는 작사가 박주연 편으로 꾸며졌다.

녹화 당시 MC 신동엽은 박주연에게 본인이 작사한 노래들 중 가장 아끼는 곡을 질문했다. 박주연은 잠깐의 고민 이후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1위로 꼽았다.

이에 대해 박주연은 노래 작사 당시를 회상하며 “조용필 선생님께서 직접 먼저 전화를 주셔서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

박주연은 “조용필 선생님의 마음이 되어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며 가사를 썼었다. 나의 작사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된 곡이자 지금까지도 가장 아끼는 특별한 곡”이라며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시에 박주연은 해당 곡에 숨겨진 특별한 일화를 깜짝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26일 저녁 6시 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박주연|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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