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메밀국수 삼계탕 8000원에 맛봐..6호 닭 사용해 푸짐 [TV캡처]

김샛별 2018. 5. 2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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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에서 메밀국수 주는 삼계탕집을 찾았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시사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 속 코너 '가격파괴Why'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삼계탕과 메밀국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박상일 사장은 삼계탕과 함께 메밀국수를 주는 이유에 관해 "다른 집하고 차별화되기 위해서다. 또 닭하고 메밀국수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손님들이 정말 좋아하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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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메밀국수 삼계탕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생생정보'에서 메밀국수 주는 삼계탕집을 찾았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시사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 속 코너 '가격파괴Why'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삼계탕과 메밀국수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삼계탕을 주문하면 메밀국수를 주는 맛집이 소개됐는데, 신선한 조합에 모두 깜짝 놀랐다.

전문가는 삼계탕 속 닭을 보며 "뼈가 굉장히 깨끗하다. 닭이 오래되면 뼈가 시커멓거나 빨갛다. 그런데 여기는 뽀얀 게 신선한 닭을 사용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는 8000원이라는 가격을 듣고 "닭을 진짜 좋은 걸 썼다. 그런데 8000원이라니,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이라며 감탄했다.

박상일 사장은 삼계탕과 함께 메밀국수를 주는 이유에 관해 "다른 집하고 차별화되기 위해서다. 또 닭하고 메밀국수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손님들이 정말 좋아하신다"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매일 배달되는 국산 닭을 사용하는데 특히 손님들이 푸짐하게 드셨으면 하는 바람에 6호 닭을 고집한다고. 때문에 항상 신선한 닭을 사용하기 위해 정해진 양만 주문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저렴했던 이유는 바로 자가 건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임대료가 따로 안 들었던 것.

또 국물은 9가지 국물 재료를 고루 넣어 육수를 따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육수에도 닭이 들어가는데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이 아닌 큰 닭을 따로 사용한다고 전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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