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박주연,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탄생 비화 공개

뉴스엔 2018. 5.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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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박주연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의 탄생 비화를 깜짝 공개한다.

이날 박주연은 작사 당시를 회상하며 "조용필 선생님께서 직접 먼저 전화를 주셔서 깜짝 놀랐다. 조용필 선생님의 마음이 돼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며 가사를 썼었다. 나의 작사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된 곡이자 지금까지도 가장 아끼는 특별한 곡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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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작사가 박주연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의 탄생 비화를 깜짝 공개한다.

5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한 전설 작사가 박주연은 MC 신동엽이 본인의 노래들 중 가장 아끼는 곡을 묻자,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꼽았다.

이날 박주연은 작사 당시를 회상하며 “조용필 선생님께서 직접 먼저 전화를 주셔서 깜짝 놀랐다. 조용필 선생님의 마음이 돼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며 가사를 썼었다. 나의 작사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된 곡이자 지금까지도 가장 아끼는 특별한 곡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숨겨진 일화를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사진=KBS 2TV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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