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시청률 1.8% 출발

신효령 2018. 5. 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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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첫 방송한 '어바웃 타임' 시청률은 1.8%(유료방송가구 기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배우 지망생 최미카와 MK그룹 문화재단 이사장 이도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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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첫 방송한 '어바웃 타임' 시청률은 1.8%(유료방송가구 기준)다.

'어바웃 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으로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으로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내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배우 지망생 최미카와 MK그룹 문화재단 이사장 이도하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수명시계를 볼 수 있는 최미카의 능력과 함께 이도하의 불안장애 증상 등이 공개됐다.

드라마 '싸인'(2011) '유령'(2012) '수상한 가정부'(2013) 등의 김형식 PD가 연출한다. 극본은 신예 추혜미씨가 쓴다. 이상윤(37)·이성경(28)·정동환(69)·민성욱(39) 등이 출연한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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