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꿈꾸라', '여성시대', '굿모닝FM' 라디오 대표 DJ 모두 뭉쳤다..'선택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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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거 개표방송 '선택2018'을 위해 MBC 라디오를 대표하는 DJ들이 뭉쳤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지기 강타와 '꿈꾸는 라디오'의 새내기 DJ 양요섭, 그리고 MBC의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성시대'의 터줏대감 양희은-서경석과 아침을 깨워주는 '굿모닝FM'의 '동디' 김제동까지, 다섯 명의 DJ들은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라디오 선거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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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거 개표방송 '선택2018'을 위해 MBC 라디오를 대표하는 DJ들이 뭉쳤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지기 강타와 '꿈꾸는 라디오'의 새내기 DJ 양요섭, 그리고 MBC의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성시대'의 터줏대감 양희은-서경석과 아침을 깨워주는 '굿모닝FM'의 '동디' 김제동까지, 다섯 명의 DJ들은 오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라디오 선거 캠페인에 참여했다.
먼저 별밤지기인 강타와 '꿈꾸라'의 DJ 양요섭은 노래 선곡을 소재로, '여성시대'의 양희은, 서경석은 식사 메뉴를 소재로 일상 속 다양한 '선택'에 대한 의미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김제동은 '당신만큼 당신의 문제를 고민해 본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선택을 하건 그 선택은 무조건 옳습니다'란 말로 유권자들의 선택에 응원을 보냈다.
이들이 녹음에 참여한 라디오 예고편은 지난주부터 MBC 라디오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또한 DJ들은 '국민의 심부름' 손글씨 캠페인에도 참여해 선거 후보자들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직접 담기도 했다.
올해 MBC 개표방송 '선택 2018'은 '국민의 심부름'이라는 슬로건을 정했는데, '심부름'이라는 단어의 원래 의미와 함께 '心(마음 심)+부름', 즉 국민이 마음으로 부른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선거란 국민의 마음이 담긴 선택인 만큼 그 뜻에 따라서 심부름하는 낮은 자세로 일해야 한다는 콘셉트로, 캠페인도 진행 중에 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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