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미세먼지 저감' 대구·경북 상생방안 과제로

2018. 5.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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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안에 머리를 맞댑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위원회' 정기총회에서 경산시와 칠곡군 등 대구의 경계 지역을 오가는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점검을 벌이는 등 도심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위원회'는 두 자치단체 직원 18명과 의원, 교수 등 2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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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안에 머리를 맞댑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위원회' 정기총회에서 경산시와 칠곡군 등 대구의 경계 지역을 오가는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점검을 벌이는 등 도심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노후 경유 차의 도심 진입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대기오염 방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대구·경북 한 뿌리 상생위원회'는 두 자치단체 직원 18명과 의원, 교수 등 2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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