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결말, 제작진 "깜짝 놀랄 일 벌어질 것" 예고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5. 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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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19일 오후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결말 함구령이 내려진 상황.

다만 한 관계자는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극비사항이기 때문에 마지막회 방송까지는 철저한 보안을 지켜야 한다"면서도 깜짝 놀랄 결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언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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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서준희(정해인)가 미국으로 발령 나면서 윤진아(손예진)와 이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19일 오후 방송되는 마지막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스포일러를 막기 위한 결말 함구령이 내려진 상황.

다만 한 관계자는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극비사항이기 때문에 마지막회 방송까지는 철저한 보안을 지켜야 한다”면서도 깜짝 놀랄 결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언을 내놓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마지막 결말을 두고 용두사미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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