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IoT 기술 결합 아파트 '남악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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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전남 무안군 오룡지구에 들어서는 미래형 아파트 ‘남악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가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는 오룡지구 내 설계공모 1위 아파트로 수준 높은 명품단지로 분양 준비 단계부터 이미 청약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의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으며, 분양상담 창구에는 빈자리가 없을 만큼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상담이 끊이지 않았다.

실제 이날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모씨(38)는 “입지도 좋고 앞으로 장래 투자가치가 있을 것 같아서 방문했다”며 “계약조건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청약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약 일정의 경우 2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목) 1순위, 25일(금)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목), 계약은 6월 11일(월)~12일(화), 14일(목)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 무안군 오룡택지지구 공동주택용지 33블럭에 위치하는 남악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총 31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지역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는 총 1만여 세대, 2만5000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가 조성되는 곳이라 인근 부동산에서도 가장 주목하고 있다.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남악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는 단지와 남악IC가 바로 연결되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한 쾌속교통망을 갖췄다. 남악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주, 순천, 여수 등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 여건과 생활 인프라 역시 남악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중·고교, 유치원이 모두 마련되어 있으며 도보 거리에 아카데미빌리지 등이 인접한 학세권으로 우수한 교육 여건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전라남도청, 전남지방검찰청, 전라남도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인근에 위치해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며 남악지구와 목포 신시가지인 하당지구와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까운 거리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 편리성이 높다.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친환경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자연환경 역시 우수한 장점으로 손꼽힌다. 단지 옆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망모산이 위치해 있으며 일부세대에서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다.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용면적인 84㎡의 5개 타입으로 전세대가 4-bay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전세대 필로티 설계로 쾌적함과 개방감 극대화했으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넓은 동간거리로 조망권과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하며 지상공원화로 100% 친환경 지하주차 설계로 보행자 안전을 지킨다.

더불어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최첨단 loT기술을 결합한 아파트로 KT의 기술을 담았다.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에서는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와 홈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음성명령으로 난방, 조명, 가스차단, 엘리베이터 호출 등 모든 서비스 제어가 가능하다.

남악 오룡지구 한국아델리움 위너스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목포시 백년대로 386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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