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호 피부과 전문의, 전남 여수에 '맑은윤피부과' 개원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2018. 5. 18. 10:28
윤상호 피부과 전문의가 전남 여수에 ‘맑은윤피부과’를 개원했다.
윤상호 원장은 광주, 천안의 피부센터에서 수 년간 원장으로 재직하며 건선, 백반증, 사마귀, 아토피피부염 등 난치성 피부질환에 대한 연구 및 치료를 했다.
윤 원장은 오라클피부과 청담본점 원장을 역임하며 리프팅과 색소질환 뿐만 아니라 필러 보톡스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여수·순천·광양 지역 최초로 난치성기미, 오타모반, 밀크커피반점에 황금선택이라는 포토나 QX-max레이저, 잡티, 주근깨 치료의 명품레이저 젠틀맥스 프로 및 안면홍조의 최강자라는 브이빔 퍼펙타까지 갖추고 있다.
기미, 잡티, 색소는 최신형 피부진단기인 마크뷰로 정밀한 검사가 가능하고 쁘띠시술시에는 전반적인 윤곽촬영이 가능한 포토매니저를 보유하고 있는 등 이중 피부진단기를 도입해 진료의 질을 높였다.
윤상호 대표원장은 “단순하게 피부질환 혹은 미용에만 치중하기보다는 통합적인 피부건강의 관리 및 치료를 제공하고, 환자의 편의와 건강을 무엇보다 먼저 생각하는 평생 피부 주치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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