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엄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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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에 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선출됐다.
18일 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엄 전 시장 공천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엄 전 시장의 공천을 최종 승인한 뒤, 공천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충북 제천 출신인 엄 전 시장은 제천고·충북대를 나와 1·2대 제천시의회 의원, 민선 3~4기 제천시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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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뉴스1) 송근섭 기자 = 자유한국당의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에 엄태영 전 제천시장이 선출됐다.
18일 한국당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엄 전 시장 공천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를 열고 엄 전 시장의 공천을 최종 승인한 뒤, 공천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충북 제천 출신인 엄 전 시장은 제천고·충북대를 나와 1·2대 제천시의회 의원, 민선 3~4기 제천시장 등을 지냈다.
6·13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이찬구 지역위원장과 맞붙을 전망이다.
songks85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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