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야 안녕..까사미아 이불세트 3종 출시

김광태 2018. 5. 1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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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가 17일 시원한 기능성 소재로 만든 이불세트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이불세트는 '크링클 모달거즈 스프레드', '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 '블라썸 린넨프릴 홑이불' 시리즈다.

지난해 베스트셀러 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 시리즈인 마이크로모달(40%)과 이집트 코튼(60%)을 섞어 만든 MOC(micro modal&Egypt cotton) 원단을 사용해 업그레이드했다.

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 시리즈는 시어서커 소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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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가 17일 시원한 기능성 소재로 만든 이불세트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이불세트는 '크링클 모달거즈 스프레드', '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 '블라썸 린넨프릴 홑이불' 시리즈다.

지난해 베스트셀러 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 시리즈인 마이크로모달(40%)과 이집트 코튼(60%)을 섞어 만든 MOC(micro modal&Egypt cotton) 원단을 사용해 업그레이드했다. 세탁 후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아 부드럽고 먼지 발생이 적다. 삼중직으로 제작해 일반 거즈보다 폭신하고 촉감이 우수하다.

까사미아에 따르면 특히 '피그먼트 염색 워싱' 가공을 거쳤다. 피부자극이 없어 무더운 여름에도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다크그레이, 아이보리, 핑크, 민트, 네이비 등 6가지다.

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 시리즈는 시어서커 소재로 만들었다. 청량감이 우수하고 촉감도 부드럽다. 또한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에 사용하기 적당하며 견뢰도(환경에 따른 변색의 평가 척도)도 좋다. 색상은 핑크와 민트 두 가지다.

블라썸 린넨프릴 홑이불은 린넨 원단을 100% 사용했다. 린넨은 마를 원료로 해 피부에 붙지 않고 땀 흡수가 잘되며 통기성이 좋다. 또한 이 제품은 제품 완성 후 고온 워싱 처리했다. 홑이불과 베개에 프릴로 디테일을 살렸다. 색상은 화이트와 내추럴 두가지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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