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오지헌, 미모의 아내+세 딸과 즐긴 휴가

공미나 기자 2018. 5. 17.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 오지헌 가족의 제부도 여행이 그려졌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수상한 가족' 코너에서는 코미디언 오지헌 가족이 등장했다.

오지헌은 아내 박상미 씨와 함께 등장해 "10년 전, 2007년 11월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오지헌의 세 딸은 제부도 갯벌에서 즐겁게 뛰어다녔고 오지헌은 흐뭇하게 아이들을 바라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 저녁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 오지헌 가족의 제부도 여행이 그려졌다.

17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수상한 가족' 코너에서는 코미디언 오지헌 가족이 등장했다.

한 때 독보적 비주얼로 다양한 개그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오지헌. 그는 1년 연애 끝에 결혼에 아내 박상미 씨와 지난 2008년 결혼, 현재 희엘 유엘 벧엘까지 세 딸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다.

오지헌은 아내 박상미 씨와 함께 등장해 "10년 전, 2007년 11월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말했다. 박상미 씨는 "(오지헌의) 첫인상은 이상했다.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다기에 안 만나야겠다 생각했다"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다섯 가족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났다. 오지헌의 세 딸은 제부도 갯벌에서 즐겁게 뛰어다녔고 오지헌은 흐뭇하게 아이들을 바라봤다.

이어 다섯 가족은 요트에 올랐다. 오지헌은 "바람과 하얀 천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며 드라마의 명대사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리 아이들이 물과 동물을 좋아한다. 오늘 모든 걸 다 즐겼다"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 저녁|오지헌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