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미래가치 기대되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오는 23일부터 정당계약 수요자 관심 집중
[서울경제] 전라북도 전주시 서신동 중심에 입지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이 오는 23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청약자들이 몰린 이유는 전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신동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14년 만에 공급에 나선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며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HDC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함께하는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사업으로 더블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도 한몫 했다.
이 단지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라북도청, 전주시청, 완산구청 등의 행정시설은 물론 전주종합경기장 등의 문화시설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문학대공원, 전주덕진공원, 완산공원 등의 공원들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동쪽으로는 전주천이 흐르고 있어 조망(일부 세대)과 함께 수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와 산책길을 이용하기 쉽다.
서신초와 한일고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백제대로와 전주천서로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갖췄으며, 반경 1km 내에는 전주고속ㆍ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품성에 있어서도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27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김모씨(45세)는 “입지야 근처에 살아서 좋은 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다. 단지 내부가 궁금했는데, 동간 거리도 넓어서 좋고 단지 중앙이 공원처럼 꾸며져 브랜드 아파트는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고 실내 공기를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나, 집에서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도 마음에 쏙 들었다”고 전했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단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통풍 및 개방감이 우수하고, 전체 가구수의 88%가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단지 내 주민들의 동선을 고려한 쾌적한 산책로가 조성되며,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와 키즈카페, 북카페 및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등의 다양한 주민편의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이파크만의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들은 각 세대 내 설치되는 월패드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세대환기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및 에너지 사용량 조회까지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APP도 주어진다.
미세먼지 정보 파악 및 실내 공기 관리를 할 수 있는 HDC스마트공기질 관리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 출입카드를 로비폰에 태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면 공동현관 자동출입이 가능한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과 집안에 아이만 있을 때 방문객 호출 시 세대 내 월패드에서 아이 음성을 성인 음성으로 변조해주는 ‘안심통화솔루션’ 서비스도 제공된다.
HDC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68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전용 34㎡ 48가구 △전용 59㎡ 225가구 △전용 84㎡ 534가구 △전용 101㎡ 75가구 △전용 116㎡ 8가구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오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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