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종합버스터미널 지하 점포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지정운 기자 2018. 5. 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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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18분쯤 전남 여수시 오림동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지하 1층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나 점포 일부를 태웠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와 장비 17대, 진화 인력 86명을 현장에 투입, 이날 오전 6시6분쯤 완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터미널 2층에 있는 기사숙소에서 휴식 중이던 23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 유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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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16일 오전 5시18분쯤 전남 여수시 오림동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지하 1층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나 점포 일부를 태웠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와 장비 17대, 진화 인력 86명을 현장에 투입, 이날 오전 6시6분쯤 완전 진화했다.

화재 당시 점포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터미널 2층에 있는 기사숙소에서 휴식 중이던 23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 유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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