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시청률↑, 손예진·정해인 이별위기 '파급력'

이기은 기자 2018. 5. 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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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손예진이 결국 정해인에게 이별을 통보하며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연출 안판석) 13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5.6%, 수도권 6.6%까지 지난 주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희(정해인)의 친부(김창완)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의 감정 골이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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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예쁜 누나' 손예진이 결국 정해인에게 이별을 통보하며 시청률도 소폭 상승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연출 안판석) 13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5.6%, 수도권 6.6%까지 지난 주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희(정해인)의 친부(김창완)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의 감정 골이 깊어졌다. 준희는 과거 자신을 버리다시피 한 아버지에게 깊은 트라우마와 상처를 안고 있었기에, 진아의 존재조차 자신에게 위로가 되지 않는 눈치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앞서 엄마 김미연(길해연)과 절친 서경선(장소연)의 다툼이 모두에게 상처를 준 상황이었다, 결국 진아는 아버지 문제로 자신과 소통까지 거부하는 준희에게 이별을 고하고 말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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