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대전교육청·EBS 공동 2019 대학 입시설명회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2일 오후 2시 대전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공동 주관으로 고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19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한다.

1, 2부로 나눠 제1부에서는 '2019학년도 대입의 이해 및 성공 전략'을 주제로 대입 전형 바로 알기, 대입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 숭의여고 정제원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가 강의한다.

제2부에서는 EBS 전속교사로 활동하는 변춘수 강사가 '2019학년도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및 학습법'을 주제로 설명한다. 설명회 후에는 수능 및 대입 전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대전교육청, 학생흡연(음주)예방 자문위원단 운영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학교흡연예방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기술 지원을 위해 '학생 흡연(음주)예방 자문위원단'을 21개 기관 관계자 22명으로 구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흡연(음주)예방 자문위원단은 학교와 연계해 금연프로그램 운영 강사 파견, 금연상담 및 금연 물품 등 지원, 공동 캠페인 활동 등을 한다.

제30회 대전과학전람회 시상 및 개관식

(대전=연합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11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제30회 대전시과학전람회 시상식 및 개관식'을 했다.

올해 대전시과학전람회에는 270편의 작품계획서가 접수돼 1차 예선을 통해 150편을 선정했다.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99개 입상작을 확정, 교육감상을 시상했다.

특상 수상작(18개 작품)은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한다.

모든 입상작은 오는 18일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1층 과학행사전시장에 전시된다.

대전교육청, 대전 남선중에 배구부 창단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남선중학교에 배구부를 창단했다.

남선중 배구부는 지도교사와 운동부 지도자, 선수 8명으로 구성돼 올해 제47회 소년체육대회 입상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대전교육청-한화이글스, 교육 소외계층 가정 야구경기 관람 지원

(대전=연합뉴스) 대전시교육청은 11일 한화이글스 파크에서 교육 소외계층 학생과 가족 3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가족 야구장 데이트' 행사를 했다.

우리 가족 야구장 데이트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45개 사업학교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야구경기 관람 등 문화 욕구 해소와 가족관계증진을 위해 프로 야구 한화이글스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가정의 달인 이달 모두 7회에 걸쳐 1천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상의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

(대전=연합뉴스) 대전상공회의소 대전 FTA 활용지원센터는 10∼11일 이틀간 대전상의와 세종지부에서 각각 지역 수·출입기업 무역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FTA(자유무역협정) 원산지관리 실무교육'을 했다.

품목분류 이론을 비롯해 산업별 품목분류 사례, 원산지 업무매뉴얼 작성 및 사례에 대해 실무교육을 했다.

부여군, 부여종합운동장 주차장 신규조성

(부여=연합뉴스) 충남 부여군은 군민체육대회와 각종 행사가 열리는 부여종합운동장의 주차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규암면 나복리 일원 부지 9천900여㎡(200여대 주차면)에 8억6천만원을 들여 주차장을 새로 조성한다.

군은 이달 안에 실시설계와 계약심사 등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9월 주차장 조성공사를 시작해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 ☞ '홍대 누드모델 사건' 이전에 수천건의 몰카가 있었다; ☞ 250년 된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꽃 활짝; ☞ "이혼절차 트럼프 장남, 9살 연상 폭스뉴스 앵커와 교제"; ☞ 항공대 단톡방에 성관계 동영상 유출…학교측 조사중; ☞ 엘리엇, 한국 정부에 7천억 배상 요구…"국정농단 피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