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유망주 은성준, 아시아 청소년대회 110kg 금메달

2018. 5. 11.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레슬링 유망주 은성준(마산가포고)이 2018년 아시아 카뎃(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성준은 1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110㎏급 결승에서 무하마달리 세이둘라프(우즈베키스탄)를 4-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4강전에서 라디온 이스코친(카자흐스탄)을 4-0으로 누른데 이어 결승에서도 상대 선수에게 단 한 점도 빼앗기지 않고 포디움에 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슬링 유망주 은성준이 1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아 카뎃(청소년) 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110㎏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메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국제레슬링연맹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레슬링 유망주 은성준(마산가포고)이 2018년 아시아 카뎃(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성준은 1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110㎏급 결승에서 무하마달리 세이둘라프(우즈베키스탄)를 4-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4강전에서 라디온 이스코친(카자흐스탄)을 4-0으로 누른데 이어 결승에서도 상대 선수에게 단 한 점도 빼앗기지 않고 포디움에 섰다.

그레코로만형 92㎏에 출전한 이민호(제주고)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3일까지 열린다.

cycle@yna.co.kr

☞ 靑 "북미회담 애초 1순위는 판문점…송도도 한때 거론"
☞ '철없는' 홍대 누드모델 몰카녀 "이렇게까지 될 줄 몰라"
☞ "이혼절차 트럼프 장남, 9살 연상 폭스뉴스 앵커와 교제"
☞ 항공대 단톡방에 성관계 동영상 유출…학교측 조사중
☞ 엘리엇, 한국 정부에 7천억 배상 요구…"국정농단 피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