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시즌2' 첫방②] 또 뭉쳤다..4MC 활약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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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오늘(10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4MC가 다시 시청자 곁에 찾아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1부터 함께 해온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가 시즌2에도 MC를 맡게 됐다.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 각 4MC들이 제 위치에서 역할을 달리하면서 케미를 발산한 것이 시즌2에 한 몫을 했다.
4MC가 시즌2에서 더 잘 맞는 호흡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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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신미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오늘(10일) 첫 방송하는 가운데 4MC가 다시 시청자 곁에 찾아왔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1부터 함께 해온 김준현, 신아영, 딘딘, 알베르토 몬디가 시즌2에도 MC를 맡게 됐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C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외국인 게스트들의 토크와 속마음을 털어놔야 한다. 우선 김준현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음식을 먹는 장면을 위주로 맛깔나게 설명한다. 여행에 있어 음식은 빠질 수 없는 재미. 이에 김준현의 맛 설명이 더해져 보는 재미를 안긴다.
신아영은 홍일점 MC로 섬세한 시각으로 외국인들을 바라본다. 여성 게스트 혹은 외국인 출연진이 출연했을 때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또 전 아나운서로 똑부러진 발음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딘딘은 신세대의 시선으로 여행을 즐기는 외국인들을 바라본다.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말과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백치미와 특유의 깨발랄한 모습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웃음 포인트 중 하나다.
그리고 유일한 외국인 MC 알베르토 몬디. 그는 한국을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시선을 공감하며, MC들과 시청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는 역을 한다. 알베르토 몬디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외국인이 겪는 신기한 한국 문화에 대해 털어놓으며, 외국인 게스트와 공감하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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