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5월 황금연휴, '빈집' 안전 빨간 불..홈 안심케어 상품 추천

윤희석 2018. 5. 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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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주말과 징검다리 휴일을 더한 장기 휴가로 집을 비우는 날이 많다.

잠시 일상을 떠난다는 설렘만큼 남은 음식 처리부터 빈집을 노리는 도난 범죄까지 많은 걱정이 앞선다.

빈집털이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전 보안 상품을 소개한다.

기분 좋게 휴일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냉장고 속 상한 음식들을 맞이하면 낭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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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주말과 징검다리 휴일을 더한 장기 휴가로 집을 비우는 날이 많다. 잠시 일상을 떠난다는 설렘만큼 남은 음식 처리부터 빈집을 노리는 도난 범죄까지 많은 걱정이 앞선다. 최근에는 이 같은 소비자 우려를 덜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는 추세다.

SK플래닛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1~7일 도난 방지용 보안·방범 기기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20% 가량 상승했다. 같은 기간 냉장고에 쌓인 식료품 정리를 돕는 주방 수납용품 거래액은 약 30% 증가했다. 11번가가 소중한 연휴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홈 안심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토스트캠
삼성 프리미엄 IoT O! 도어록
슬라이락 디럭스 슬림

◇연휴에도 우리 집은 방범 지대!

빈집털이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전 보안 상품을 소개한다.

'토스트캠(10만7000원)'은 180g 가벼운 무게로 제작된 슬림 디자인 CCTV다. 고해상도 센서를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색감을 유지하고 미세한 움직임을 잡아낸다. 미리 설정된 감지 영역변화를 포착해 사고 발생 시 1초 내 알림을 전송한다.

'삼성 프리미엄 IoT O! 도어록(21만760원)'은 집에 누가, 언제 출입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록이다. 재택 안심 방범 설정 기능으로 외부인이 침입하면 경고음이 울린다.

'슬라이락 디럭스 슬림(3만8300원)'은 창틀에 고정하는 이중잠금 장치다. 창문으로 침입하는 도둑을 방지할 수 있다.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하면 충격을 감지해 90데시벨 경고음을 낸다.

하이원 플러스 K-300
단후이 로봇청소기 2세대 NR15
SK텔레콤 스마트스위치

◇집에 아무도 없어도 안심하세요

집을 나설 때 가스 불이나 전등을 끄고 나온 것을 확인했어도 불안할 때가 있다. 사용자가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스스로 안전 환경을 관리하는 제품을 소개한다.

'하이원 플러스 K-300(5만원)'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잠근다. 제품 내부에 온도감지 센서를 탑재했다. 과열, 화재 발생 시 알람 신호를 내며 자동으로 밸브를 닫는다. 대기모드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밸브 상태를 확인한다.

'단후이 로봇청소기 2세대 NR15(29만8000원)'는 예약 기능을 설정하면 알아서 청소한다. 배터리 충전이 필요하면 스스로 충전 단말기로 돌아가기 때문에 장시간 집을 비워도 방전 염려가 없다.

'SK텔레콤 스마트스위치(6만원)'는 집 안 전등을 원격 제어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조명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타이머를 설정하면 사전에 지정한 시간에 조명을 끌고 켤 수 있다. 장기간 외출 시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냉장고 정리함
냉장고 냄새제거 탈취제 블랙홀
인클루드 CMH200

◇며칠이 지나도 냉장고 신선도 100%

기분 좋게 휴일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냉장고 속 상한 음식들을 맞이하면 낭패다.

'냉장고 정리함(6230원)'은 물건으로 가득 찬 냉장고에 적합하다. 냉장고 선반에 제품을 부착해 식재료를 수납하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냉장고 냄새제거 탈취제 블랙홀(2만원)'은 냉장고에서 나는 악취를 잡아준다. 본체 내부 신소재인 흑섬유가 악취를 흡착해 냄새를 제거한다. 흑섬유를 가스레인지로 20초 가량 태우면 새 것처럼 재활용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이미 개봉한 식료품 포장지들을 신선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비닐 밀봉기 '인클루드 CMH200(3만8500원)'를 추천한다. 절전형 순간 접착 방식으로 긴 시간 예열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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