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 기능 높이고 가격 낮춘 가림막휀스 출시

한경닷컴 2018. 5. 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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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 제조·시공 및 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인 신도산업(대표 황동욱)이 현장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가림막휀스(일반형, 기능형)를 출시했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가림막휀스는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기존 제품보다 성능은 강화했지만, 가격은 내려 기존 제품에 비해 높은 가성비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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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용자의 편의성 고려한 기능 업그레이드 제품, 높은 가성비로 눈길

가드레일 제조·시공 및 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인 신도산업(대표 황동욱)이 현장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가림막휀스(일반형, 기능형)를 출시했다.

가림막휀스는 공사 현장에서 외부인의 무단접근을 통제하기 위한 용도로 보행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먼지, 소음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도 가림막휀스는 인장력, 내구성이 양호하고 내부차단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야간 시인성을 높여줄 윙카호스를 설치할 수 있는 체결 고리와 반사지가 상·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휀스를 단단하게 지탱하는 8.5kg의 통고무 받침대와 통풍성이 뛰어난 망의 사용으로 강한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는다. 특히 기능형 제품의 경우 휀스 망 조절이 가능해 항상 팽팽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가림막휀스는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편의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기존 제품보다 성능은 강화했지만, 가격은 내려 기존 제품에 비해 높은 가성비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도 가림막휀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신도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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