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로 포항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도로 '차량 통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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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고속버스터미널 주변 공사장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도로가 침하되면서 인근 지역의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포항시는 싱크홀 발생 이후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도로의 지반침하와 균열이 확인됐다며 복구 공사와 시민 안전을 위해 인근 지역의 차량 통행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전 6시10분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주상복합건물 공사장 입구에서 가로 5m, 세로 5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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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고속버스터미널 주변 공사장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도로가 침하되면서 인근 지역의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포항시는 싱크홀 발생 이후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도로의 지반침하와 균열이 확인됐다며 복구 공사와 시민 안전을 위해 인근 지역의 차량 통행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출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극심한 차량정체가 우려되는 만큼 시민들의 우회를 요청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복구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전 6시10분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주상복합건물 공사장 입구에서 가로 5m, 세로 5m, 깊이 1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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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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