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스팍스', 1+1 예매권+스페셜 굿즈 상영회 매진 세례 '흥행 예감'

2018. 5. 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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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루비 스팍스'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루비 스팍스'(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감독)는 지난 4일 얼리버드 1+1 예매권 이벤트가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개봉 주 스페셜 굿즈 상영회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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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루비 스팍스'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루비 스팍스'(조나단 데이턴, 발레리 페리스 감독)는 지난 4일 얼리버드 1+1 예매권 이벤트가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개봉 주 스페셜 굿즈 상영회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루비 스팍스'는 천재작가 캘빈 앞에 어느 날 자신이 만든 주인공이자 완벽한 이상형인 루비가 나타나면서 시작된 상상대로 이뤄지는 꿈 같은 연애를 담은 러브픽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한 '루비 스팍스'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최하는 스페셜 굿즈 상영회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광속 매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비 스팍스'의 독특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컬러풀한 비디오 테이프 케이스를 비롯해, 위트 있는 뱃지까지 관객들의 소장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굿즈와 영화의 만남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 

'루비 스팍스'는 설레는 로맨스 스토리부터 기발한 설정, 사랑스러운 캐릭터 그리고 연애에 대한 현실적인 메시지는 물론, '라라랜드', '캐롤'의 제작진이 참여한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5월 필람무비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의 선택으로 개봉 6년 만에 마침내 한국에 상륙하게 된 '루비 스팍스'의 기발한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루비 스팍스'는 오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mari@osen.co.kr

[사진] 세미콜론 스튜디오/(주)안다미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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