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전문 프리미엄 페인트 '팬톤(PANTONE) 칠판페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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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대표 진명호)가 세계적인 컬러 기업 PANTONE과 전략적 제휴 및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컬러 전문 프리미엄 페인트인 팬톤페인트 브랜드로 칠판페인트를 시장에 내놓았다고 2일 밝혔다.
'팬톤 칠판페인트'는 해당 브랜드의 컬러를 그대로 재현해 낸 제품으로 목재와 철재, 콘크리트 등 다양한 표면에 페인팅이 가능함은 물론,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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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대표 진명호)가 세계적인 컬러 기업 PANTONE과 전략적 제휴 및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컬러 전문 프리미엄 페인트인 팬톤페인트 브랜드로 칠판페인트를 시장에 내놓았다고 2일 밝혔다.
'팬톤 칠판페인트'는 해당 브랜드의 컬러를 그대로 재현해 낸 제품으로 목재와 철재, 콘크리트 등 다양한 표면에 페인팅이 가능함은 물론,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이다.
기존의 칠판페인트는 오리지널 칠판 컬러인 '시카모어'처럼 진녹색으로만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노루페인트는 해당 브랜드의 특장점인 자유로운 컬러 선택을 해당 페인트에서도 구현하기 위해 '에보니' 컬러(진한 챠콜그레이 컬러)를 추가해 출시했다.
친근하고 편안한 감성을 전하는 오리지널 칠판 컬러 '시카모어'에 이어,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에보니' 컬러로 인해 소비자의 선택 및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페인트를 칠하고 싶은데 벽면의 소재로 인해 망설이는 경우에도 시공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목재나 콘크리트, 심지어 매끈한 철재 표면 등 어디에나 페인팅이 가능한 다용도 수성페인트"라며 "시멘트몰탈, 석고보드, 그리고 에나멜이나 락카로 칠해졌던 기존의 표면에도 페인팅해 칠판의 효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사무실이나 공부방의 벽면이나 자녀 방의 책장, 문 등에 칠해 자유로운 메모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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