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배후수요 확보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간 1만2000여 명 몰려

인터넷 마케팅팀 2018. 5. 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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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 속 지난 27일 오픈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도심소형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테크건설은 지난 27일(금) 개관한 해당 모델하우스에 매일 약 4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3일간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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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 속 지난 27일 오픈한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리며 도심소형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테크건설은 지난 27일(금) 개관한 해당 모델하우스에 매일 약 4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3일간 1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에 업무시설이 밀집해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희소성 높은 한강 조망이 가능한 단지라는 점에서 크게 어필됐다는 분석이다.

방문객들은 혁신 설계가 적용된 다양한 타입의 평면과 마감재 등을 꼼꼼히 살핀 뒤 순번을 기다려 분양 상담을 받았다.

해당 건물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454실로 조성되는 소형 주거공간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은 19.36~41.65㎡ 총 269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4.84~30.27㎡ 총 185세대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이 단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 앞에 지하철 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특히 사업지 일대로 거미줄같이 연결된 지하철 교통여건이 눈에 띈다. 조금만 나가면 영등포역(1호선), 영등포시장역(5호선), 여의도역(5·9호선), 영등포구청역(2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분, 영등포역까지 3분가량 소요되며 공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영등포 업무지구 및 여의도, 구로 업무시설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주거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업지 반경 1.5km 이내에 공공기관, 금융기관, 중소기업 등 30만여 명의 업무 인구가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셈이다.

더불어 여의도 금융특정개발지구로 지정돼 2020년까지 80만 명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서울 서남부 개발로 지역 상인까지 더하면 수요층이 두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10분 이내에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 그리고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주 환경이 마련돼 있다.

주변 도로 지하화 사업도 순조롭다. 여의도~신월IC 총 7.53㎞ 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이 2020년 개통되면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약 40분대에서 약 10분대로 줄어든다. 서인천IC∼신월IC 11.6㎞ 구간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지하고속도로화 사업이 추진 중이다.

'더리브 스타일'은 이테크건설이 2017년 새롭게 선보인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브랜드로 '단 하나의, 유일한'을 뜻하는 정관사 THE와 '가치 있는 삶'을 의미하는 Live In Value의 약자 LIV를 결합한 결과물이다. 즉 브랜드에 '주거의 꿈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짓는 철학을 담았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의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만끽하면서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명품 입지와 영등포 도시재생 개발사업의 수혜 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도심부 오피스텔에서는 찾기 힘든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시공을 담당한 이테크건설은 1961년 창립해 57년 전통을 가진 신뢰의 건설기업으로 2017년 기준 토목건축분야 도급순위 54위, 사업환경설비분야 20위, 신용등급 A+(SCI평가정보)의 내실 있는 종합건설회사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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