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곡초등학교에 '성북 동행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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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30일 아이들의 창의·지성·재능활용이 가능한 공간 '성북 동행(童幸) 교실'을 조성하고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행교실은 성북구가 지난해 12월 관내 24개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동행교실 조성을 지원한 성북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지역주민, 자치구, 교육청, 서울시가 함께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과 새로운 교육모델 실현을 목표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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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성북구는 30일 아이들의 창의·지성·재능활용이 가능한 공간 '성북 동행(童幸) 교실'을 조성하고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행교실은 성북구가 지난해 12월 관내 24개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서울 장곡초등학교가 선정됐다.
동행교실은 다양한 창의체험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아이들이 편하게 쉬고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그리기, 책읽기, 토론학습 등의 용도로도 활용되고 있다.
동행교실 조성을 지원한 성북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은 지역주민, 자치구, 교육청, 서울시가 함께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과 새로운 교육모델 실현을 목표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과 학교와의 관계망 형성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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