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경력의 플로리스트가 만드는 꽃선물, 천안꽃배달 블루블룸

[서울경제] 감사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스승에게 줄 선물 추천 관련 키워드의 검색량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꽃다발, 꽃바구니 등의 꽃선물 관련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천안꽃집 블루블룸은 싱싱한 수입 꽃 등 다양한 종류의 꽃이 항상 비치돼 있어 퀄리티 높은 꽃다발 제작이 가능하다. 어버이날에 활용할 수 있는 카네이션은 물론 아름다운 꽃을 활용한 '용돈박스'도 판매한다. 천안 불당동에 위치한 천안꽃배달 블루블룸은 15년 경력을 갖춘 플로리스트가 운영한다. 작년 전국기능경기대회 화훼장식부문에서 동메달, 충남지방기능경기대회 금, 동메달, 독일상공부인증 IHK 플로리스트, 네덜란드CEF 플로리스트, 국가자격 화훼장식기사, 화훼장식기능사, 올해 충남지방 경기대회 심사위원 경력 등 화려한 이력만큼 블루블룸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꽃선물을 만든다. 불당동꽃집 블루블룸은 올해 플라워레슨을 위해 매장을 확장했다. 직접 인테리어 공사를 해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블루블룸 매장에서는 웨딩 꽃바구니, 선물용 꽃박스, 꽃다발부터 동서양난, 관엽식물, 선인장, 다육식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