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백운고등학교, 유해물질(수은) 흘러내려 학생들 긴급대피
김동언 기자 2018. 4.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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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6시 30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로 250에 위치한 광양백운고등학교에서 유해물질인 수은이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광양백운고등하교 과학실 벽에 걸려있던 기압계에서 수은 5㎖가 흘러내렸으며 이 사고로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다.
사고 접수한 광양 119 소방서는 즉시 소방관을 급파해 19시 40분경 유해물질을 완전히 처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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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언 기자]
26일 오후 16시 30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중마로 250에 위치한 광양백운고등학교에서 유해물질인 수은이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광양백운고등하교 과학실 벽에 걸려있던 기압계에서 수은 5㎖가 흘러내렸으며 이 사고로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했다.
사고 접수한 광양 119 소방서는 즉시 소방관을 급파해 19시 40분경 유해물질을 완전히 처리 했다고 밝혔다.
김동언 기자 (kde3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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