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 지원으로 호평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2018. 4.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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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영되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 지원 후 창업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이번 제작지원은 브랜드 인제도 제고와 가맹점 매출 증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작품 속 주요 배경이 되는 커피베이와 드라마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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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가 매주 금·토 밤 11시에 방영되는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 지원 후 창업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내는 진짜 연애 이야기로 ‘하얀거탑’, ‘풍문으로 들었소’, ‘밀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손예진, 정해인, 장소연, 박혁권 등의 탄탄한 출연진으로 방영 전부터 연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자타공인 ‘멜로 퀸’ 배우 손예진은 커피베이 가맹 운영팀의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을 연기한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커피베이 매장과 실제 사무실 같은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며,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커피베이 본사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외에도 ‘황금빛 내 인생’, ‘학교 2017’,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 매년 2~3편의 드라마 제작지원에 꾸준히 참여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왔다. 또한, 드라마 제작지원 시 가맹점 분담금 없이 본사에서 전액 비용을 부담하여 진행하여 마케팅 지원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이번 제작지원은 브랜드 인제도 제고와 가맹점 매출 증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하며 “작품 속 주요 배경이 되는 커피베이와 드라마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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