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재활협회, 청각장애인에 보청기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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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광주지역 청각장애인들에게 보청기를 무료로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팀은 전날광주지역 보청기 전문업체인 국제보청기의 후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청각장애인 3명을 선정해 보청기를 무료 지원했다.
두드림팀은 매년 4월 국제보청기의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를 지원해주는 '두드림-문(聞)'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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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남성진 기자 = 광주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광주지역 청각장애인들에게 보청기를 무료로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팀은 전날광주지역 보청기 전문업체인 국제보청기의 후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청각장애인 3명을 선정해 보청기를 무료 지원했다.
두드림팀은 매년 4월 국제보청기의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청각장애인에게 보청기를 지원해주는 '두드림-문(聞)'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종인 국제보청기 대표는 "지난 2년 동안 광주장애인재활협회장으로 봉사하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보청기 구입하기 힘든 청각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드림팀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해 ‘두드림 투게더, 두드림 스타, 두드림 요술통장, 두드림 보금자리, 두드림 무빙드림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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