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훈국어전문학원, 프랜차이즈 본격화..5월 22일 가맹사업설명회 개최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8. 4.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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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플학습법과 주5일 교재로 유명한 최용훈국어학원이 학원개원이나 학원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원장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2일 석가탄신일 오전 11시 서울 방이동 송파본원에서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학원프랜차이즈가 활성화되게 되면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그 우수성이 입증된 최용훈국어전문학원의 국풀학습법과 주5일 교재를 이제 전국 어디에서든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현재 최용훈국어전문학원은 송파 본원을 중심으로 대치, 분당, 목동, 중계, 잠실, 일산, 수지 등 8개 직영학원을 운영 중이다.

이 학원의 대표적인 학습법인 ‘국풀학습법’은 국어풀이과정을 알려주고 그 과정을 통해 독해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최용훈 원장은 “국어는 맞았다고 해서 그 문제를 100% 아는 것이 아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자신이 맞힌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졌을 때 답을 하지 못한다”며 “정확한 문제풀이를 직접 작성해가는 과정이 국풀학습법으로 주제를 비롯한 문제유형과 선택의 근거, 문제접근 방법 등을 직접 채워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학습법은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따라 3단계로 진행된다. 처음엔 빈칸을 통해 가이드를 제시해 작성하는 방법에 익숙하게 되고, 다음 단계에서는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과정을 작성해야 하며, 국풀에 익숙해진 마지막 단계에선 핵심을 파악했는지 확인하는 과정만 거치게 된다.

국풀을 훈련하는 교재가 바로 ‘주5일교재’다. 2009년부터 모든 교재를 학원 내 ‘국풀국어연구소’에서 직접 자체적으로 만들고 있다.내신 교재 또한 300개 중고등학교 기출유형과 문제를 보유하고 있어 모든 출판사에 대한 완벽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고3 학생들을 위해 모의평가 직후 출제경향을 즉시 반영한 자체 수능모의고사를 출제하고 있으며, EBS를 반영한 교재를 매년 제작하고 있다.

최 원장은 “단순한 문제풀이로는 절대 국어성적이 오를 수 없다. 독해력과 사고력은 반복적으로 읽고 생각할 때 향상될 수밖에 없다”며 “문제에 대한 근거를 정확하게 찾는 방법을 제대로 이끈다면 성적은 확실히 오른다. 그 방법이 바로 국풀과 주5일교재”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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