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대장간, 'AMA-PTA' 활용 인동중학교 청력검사 봉사활동 진행

인터넷 마케팅팀 2018. 4. 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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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대장간(대표이사 장기현)이 자가청력검사기기인 'AMA-PTA'를 활용해 경북 구미에 위치한 인동중학교에서 청력검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인동중학교를 찾아 자가청력검사기기를 이용해 재학생 및 교직원들을 상대로 간편하면서도 정확한 자가청력검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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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대장간(대표이사 장기현)이 자가청력검사기기인 'AMA-PTA'를 활용해 경북 구미에 위치한 인동중학교에서 청력검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인동중학교를 찾아 자가청력검사기기를 이용해 재학생 및 교직원들을 상대로 간편하면서도 정확한 자가청력검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및 이어폰 사용 증가 등으로 인해 소음성 난청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소리대장간이 진행하고 있는 '인류청력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진구 청각관리사는 "봉사활동 기간 동안 약 8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으며, 일시적인 난청이 지속될 경우 청력장애로 발전될 수 있고 학생들의 학업 활동에 어려움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난청위험이 있는 학생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청각관리사를 양성해 '인류청력건강 캠페인'을 전개해가면서 청각관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검사 장비로 활용된 'AMA-PTA'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청력검사기기로서, 일반적인(6밴드) 청력검사부터 정밀한(134밴드)검사를 비교적 빠르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청력검사기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해당 업체는 TSC(Threshold Sound Conditioning, 역치신호조절)를 기반으로 한 청력관리 솔루션 전문업체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맞춰서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IT 기반의 청력건강증진 서비스를 연구·개발해 소리의 수치화, 데이터화, 디지털화를 통한 체계적인 청력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청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헬스케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업이다.

sysy34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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