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과방, 어린이 간식 '우유앙빵' 출시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8. 4. 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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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들에게 내 아이의 건강한 간식을 구입하고 챙겨 먹이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원산지의 불명확함과 비위생적인 생산시설로 불량식품들이 여러 매체에 고발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선택은 더욱 신중해지고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대두식품의 브랜드인 화과방에서는 이러한 아이 부모님들을 위해 신선한 대관령 유기농 우유와 앙금을 사용한 ‘우유앙빵'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유앙빵'은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집유된 유기농 우유를 6.1% 함유하여 우유를 기피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청결한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더욱 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설립 35년의 대두식품 앙금기술이 가미되어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 대두식품 화과방 관계자는 "우유앙빵을 맛본 소비자들의 재구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판매를 확대해달라는 소비자의 요청에따라 오프라인 판매도 개시하였다"라고 말했다.

우유앙빵은 기존 온라인에서만 한정적으로 판매하였으나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및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를 확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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