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 중원대학교 학생 대상 HACCP 전문교육 성료

콘텐츠부 2018. 4. 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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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중원대학교(총장대행 김두년) 식품공학 전공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중순에 진행된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 교육기관인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와 중원대학교 간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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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중원대학교(총장대행 김두년) 식품공학 전공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중순에 진행된 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교육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세스코 제공

이번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 교육기관인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와 중원대학교 간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은 식품의 제조, 유통, 섭취 등 전 과정에서의 위해요소 방지를 위한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으로 식약처가 지정한 식품을 제조·가공·조리·유통하는 사업자는 이 인증기준에 따라야 하며, 관련업계 종사자들의 HACCP 인증 관련 의무 교육도 강화되는 추세에 있다.

이번 교육은 2일간 총 16시간에 걸쳐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 주관하에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HACCP의 도입배경과 기준해설, 선행요건관리 및 HACCP 7원칙 12절차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중원대학교 학생은 “현업 식품산업 경험자의 실제 사례위주 설명이라 이해가 쉬웠고 식품사업체 현장의 직무해설시간을 통해 졸업후 진로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세스코 관계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HACCP교육은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사례 위주교육에 중점을 둔다”며 “통합적인 식품위생 안전 솔루션을 보유한 세스코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도록 이러한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는 2013년 10월에 오픈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교육기관(제10호)으로 식품 위생 및 안전 교육 전문기관이다. HACCP 전문 교육기관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식, 중식, 양식, 분식, 유통업, 제과점, 육가공 공장, 베이커리 공장 등 다양한 식품 취급 현장을 재현한 체험형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HACCP 인증부터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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