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 휴대용 시계알람 라디오 'BZ-M187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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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를 내며, 블루투스, FM 라디오, 시계, 알람까지 넣은 멀티플레이어 'BZ-M187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콤팩트 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출력을 내는 'BZ-M1870'은 음악으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알람으로 상쾌한 하루를 열어 줌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주는 제품"이라며, "최신 블루투스 규격으로 안정적인 무선 오디오 환경을 구현하며, FM라디오와 메모리카드 재생, AUX 등 다양한 소스의 음원 재생이 가능해 어떤 상황에서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야외 활동에서 긴급한 충전이 필요할 때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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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가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를 내며, 블루투스, FM 라디오, 시계, 알람까지 넣은 멀티플레이어 'BZ-M187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콤팩트한 크기의 'BZ-M1870'은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현재 시각 표시 기능 외에 다양한 기능을 넣었다.
최신 블루투스 4.2 칩셋을 사용해 스마트폰 등 각종 기기와 연결, 무선 오디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블루투스가 지원하는 거리인 10m 이내에서는 어디에 두더라도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각종 음원을 고출력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재생 및 일시정지, 트랙이동 등을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다.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하고, 통화 프로파일을 지원함으로써 스피커폰(핸즈프리 통화)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상태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버튼을 눌러 바로 통화 상태가 된다.
MP3 등 음악파일이 담긴 마이크로SD(T플래시) 메모리카드를 뒤쪽 슬롯에 끼우면 다른 장치를 연결하지 않고 좋아하는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외부입력(AUX) 단자를 이용하면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MP3플레이어와 같은 기기도 고출력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탁상형 디자인이지만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4400mA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넣었다. 약 7시간 충전으로 17시간(50% 볼륨 상태)까지 쓸 수 있다. 마이크로 USB(5핀)로 간편한 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앞쪽에는 USB포트가 있어 'BZ-M1870'을 보조배터리로 활용 가능하다. 야외 나들이 캠핑등에서 긴급하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충전해야 하는 경우 매우 유용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콤팩트 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출력을 내는 'BZ-M1870'은 음악으로 공간을 가득 채우고, 알람으로 상쾌한 하루를 열어 줌으로써 일상에 활력을 주는 제품"이라며, "최신 블루투스 규격으로 안정적인 무선 오디오 환경을 구현하며, FM라디오와 메모리카드 재생, AUX 등 다양한 소스의 음원 재생이 가능해 어떤 상황에서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야외 활동에서 긴급한 충전이 필요할 때 보조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브리츠 'BZ-M1870' 색상은 레드와 실버가 있다. 16일 출시됐다. 소비자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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