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5월부터 뿌리공원 입장료 무료

박종명 기자 2018. 4. 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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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을 5월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연간 150만 명 이상이 찾은 뿌리공원을 더 많은 국민이 찾도록 하고 대전시민과 다른 지역 주민과의 입장료 형평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뿌리공원 입장료 무료에 따라 공원이 더 많이 사랑받고 전국 명소로 우뚝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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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뿌리공원 © News1

(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을 5월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연간 150만 명 이상이 찾은 뿌리공원을 더 많은 국민이 찾도록 하고 대전시민과 다른 지역 주민과의 입장료 형평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

1997년 문을 연 뿌리공원은 지난 2013년 공원 보호 등을 이유로 성인 기준 2000원의 입장료를 받기 시작해 2015년부터는 대전시로부터 일부 운영보조금을 지원받아 대전시민과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 대해 무료 입장을 실시해왔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뿌리공원 입장료 무료에 따라 공원이 더 많이 사랑받고 전국 명소로 우뚝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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