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남해고속도로 교통사고로 14일 사망..향년 22세

뉴스엔 2018. 4. 15.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니(본명 김진수)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신인가수 타니(TANY)는 지난 4월 14일 새벽 2시 30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목포 방면 남해고속도로에서 지인과 함께 벤츠 차량을 타고 달리다 중앙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고, 타니와 동승자 모두 목숨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타니(본명 김진수)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2세.

신인가수 타니(TANY)는 지난 4월 14일 새벽 2시 30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목포 방면 남해고속도로에서 지인과 함께 벤츠 차량을 타고 달리다 중앙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고, 타니와 동승자 모두 목숨을 잃은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 타니 소속사 에이치오엠 컴퍼니 관계자는 4월15일 뉴스엔에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먼저 밝혀야 되는 단계다. 경찰에 자료를 너긴 상태다. 때문에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타니는 새 앨범을 준비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한편 지난 2017년 1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곡 ‘불망(不忘)-얼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로 데뷔한 타니는 지난 1월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오늘과 내일의 이야기를 담은 '내일-A Better Day'를 발표했다. (사진=H.O.M 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예순’ 샤론 스톤, 180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파파라치컷]성형설 김남주, 8년간 외모 변천사 ‘어디가 변했나?’‘그것이 알고싶다’ 신승남 전 총장의 성추행 소송, 피해자만 고통(종합)민지영, 남편 김형균에 애정과시 “나만의 주치의, 사랑해”김재욱♥박세미 아들, 개그맨 아빠 똑닮은 러블리 미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