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가격파괴 3000원 해물칼국수+5000원 서리태 콩국수 맛집

조혜진 기자 2018. 4. 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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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에서 칼국수, 아구찜 맛집들이 소개됐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3,000원 해물칼국수 맛집이 공개됐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해당 맛집에서는 네 가지 해물이 푸짐하게 담긴 해물칼국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는 "해물원가만 2600원"이라며 칼국수 가격으로 6000원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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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칼국수, 아구찜 맛집들이 소개됐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가격파괴 WHY’ 코너에서는 3,000원 해물칼국수 맛집이 공개됐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해당 맛집에서는 네 가지 해물이 푸짐하게 담긴 해물칼국수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다. 제작진은 맛집의 가격을 가리고 전문가를 초대했다.

식당을 찾은 차민욱 한식 연구가는 “동죽이 신선하다”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식사 후 그는 해물 개수를 세어보며 꼼꼼하게 가격을 계산했다. 그는 “해물원가만 2600원”이라며 칼국수 가격으로 6000원을 예상했다. 3000원이라는 칼국수의 가격을 확인한 그는 “이렇게는 할 수 없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가격파괴의 비법은 부부가 함께 운영해 인건비를 줄인 것. 또한 주택가에 위치해 저렴한 임대료 덕에 이 가격이 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국산 콩을 갈아 만든 콩국수 역시 인기 메뉴였다. 손이 많이 가는 콩국수 역시 이곳에서는 5000원에 만나볼 수 있었다. 서리태로 만들어 더욱 진한 주인장표 콩 물은 인공조미료와 소금간을 하지 않아 깔끔한 맛이 난다고. 손님들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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