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이선균, 도준영에 경고 "이지아와 조용히 헤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 김영민에게 이지아와 헤어지라고 경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도준영(김영민 분)과 강윤희(이지아 분)의 외도 사실을 안 박동훈이 장회장(신구 분)과 도준영이 있는 캠핑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준영은 박동훈이 강윤희와 외도 사실을 장회장에게 말할까 불안해했지만 결국 박동훈은 입을 열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 김영민에게 이지아와 헤어지라고 경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도준영(김영민 분)과 강윤희(이지아 분)의 외도 사실을 안 박동훈이 장회장(신구 분)과 도준영이 있는 캠핑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동훈은 도준영의 텐트 안에서 아내 강윤희(이지아 분)의 장갑을 발견했다. 도준영은 강윤희에게 박동훈이 캠핑장으로 찾아 온 사실을 알리려 했으나 박동훈은 도준영에게 "내려놔. 알리면 넌 죽어"라고 위협했다.
그날 밤, 모닥불 앞에 모인 세 사람. 도준영은 박동훈이 강윤희와 외도 사실을 장회장에게 말할까 불안해했지만 결국 박동훈은 입을 열지 못했다.
자리를 피한 박동훈은 도준영에게 "내가 안다는 사실 윤희한테 숨기고 조용히 헤어져. 그냥 싫어진 것처럼 조용히 헤어져. 그럼 나도 너 안 건드려. 너 같은 인간 때문에 내 인생 무너지게 안 둬"라고 경고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NS 여신으로 불리는 모델의 넘사벽 미모
- 바르고, 만지고..머슬 선수 백스테이지 현장
- 첫 승 따낸 류현진, 현지 평가도 칭찬 일색
- "괘씸하다" 할릴호지치, 日 축구 폭로 예고
- 터질 듯한 팔 근육 뽐낸 여성, 알고 보니..
- '금발 변신' 레전드 미모 뽐낸 여배우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