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억대 사치 논란 2건 방송에서 실명 저격

2018. 4. 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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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사치가 9일 실명 공개비판을 당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출연자들은 2010년 억대 외상 먹튀 및 2013년 억대 해외여행 논란을 신은경 사치의 예로 들었다.

신은경은 2010년 백화점에서 1억1130만 원 상당의 옷을 외상으로 구매하고는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상으로 신은경한테 옷을 판 백화점 직원은 3500만 원을 대출받아 메꿔야 했으며 직장도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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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SBS 드라마 ‘그래도 당신’ 제작발표회 참석 모습. 사진=MK스포츠 제공

신은경 사치가 9일 실명 공개비판을 당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출연자들은 2010년 억대 외상 먹튀 및 2013년 억대 해외여행 논란을 신은경 사치의 예로 들었다.

신은경은 2010년 백화점에서 1억1130만 원 상당의 옷을 외상으로 구매하고는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상으로 신은경한테 옷을 판 백화점 직원은 3500만 원을 대출받아 메꿔야 했으며 직장도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2010년 3월 24일 수입 의류 직영점 주인이 작성한 신은경 관련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iN 게시물은 아직도 남아있다.

당시 의류판매점 운영자는 “모두가 아는 탤런트인데 이런 거로 거짓말하겠느냐”라면서 이틀 후 송금을 약속하고는 옷을 가져간 신은경이 돈을 보내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2013년 억대 해외여행 논란은 전 소속사가 공개했다. 채무 2억4000만 원을 갚으라고 요구한 전 소속사는 신은경 하와이 여행에만 2억 원에 육박하는 비용이 들어갔다고 주장하며 영수증을 증거로 제시했다.

당시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가 보내준 여행”이라면서 “소요 비용도 6300만 원이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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