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바닷가서 달콤한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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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이 입맞춤을 나눴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연출 안판석) 4회에서는 서준희(정해인)가 윤진아(손예진)의 출장을 따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희는 테이블 밑으로 자신의 손을 잡은 윤진아에게 "손을 왜 잡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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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이 입맞춤을 나눴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연출 안판석) 4회에서는 서준희(정해인)가 윤진아(손예진)의 출장을 따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희는 테이블 밑으로 자신의 손을 잡은 윤진아에게 "손을 왜 잡았냐"고 물었다. 윤진아는 "손이 거기 있어서"라며 "싫었냐"고 물었다. 서준희는 "왜 먼저 잡았냐. 내가 먼저 잡으려 했다"고 말했다. 윤진아는 "어느 세월에 그러냐. 남녀 사이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반문했고, 서준희는 "우리 이제 남녀 사이 된 거냐"며 관계를 확인했다.
윤진아가 일하는 카페로 이규민(오륭)이 찾아왔다. 윤진아는 "네가 하는 이런 거 사랑 아니다"라며 이규민을 돌려보내려 했다. 그러나 이규민은 "잘난 척하지 말라"며 윤진아에게 강제로 키스를 시도했다. 윤진아는 이규민에게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말하며 겨우 그를 돌려보냈다.
서경선(장소연)은 윤진아가 연락을 받지 않자 서준희와 함께 윤진아가 일하는 카페로 갔다. 이규민이 벌인 소동으로 엉망이 된 카페를 본 서준희는 화를 숨기지 못했다.
윤진아는 다른 직원들에 등 떠밀려 공 차장(이화룡)과 1박 2일 출장을 가게 됐다. 서준희는 월차를 내고 출장을 따라갔다. 그러던 중, 차를 타고 주차장을 나가던 두 사람의 모습을 동네 주민이 목격했다. 동네 주민은 윤진아의 모 김미연(길해연)에게 윤진아에게 새 남자 친구가 생긴 것 같다고 알렸다.
윤진아는 상사의 부름을 뿌리치고 근무 외 시간을 서준희와 함께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기며 첫 키스를 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손예진|정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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