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154호, PS4 독점 '스파이더맨' 9월 출시 확정
콜렉터 에디션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스파이더맨의 피규어와 함께 스틸북, 미니 아트북이 제공됩니다. 가격은 149.99달러(약 16만 원)로 현재 베스트바이 쇼핑몰을 통해 사전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제작사인 유비소프트는 '파 크라이 5'의 첫 주 판매량이 전작인 '파 크라이 4'에 두 배에 달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에 이은 두 번째로 큰 규모라고 합니다.
또, 첫 주 수익이 3억1000만 달러(약 3297억 원)로, 디지털 버전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트위치에서는 '파 크라이 5'의 스트리밍으로 5만 5000시간을 기록했으며 유튜브는 1억 1100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점프티 히어로즈'는 점프 코믹스에서 연재된 유명 작품들의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며 게임 내 등장하는 버블을 연쇄시켜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또, 주인공들이 필살기를 사용할 때는 만화 속 장면이 그대로 등장해 보는 재미를 담았습니다.
4. 나이언틱, '포켓몬 고 ' 유저들에게 157만 달러 배상
이에 참가자들은 '포켓몬 고'의 제작사인 나이언틱에게 '포켓몬 고 페스티벌'을 위해 지출한 교통비와 숙박비 등을 되돌려달라고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나이언틱은 157만 5000달러(약 16억 8000만원)를 보상하겠다고 밝히면서 유저들과 합의를 진행했습니다. 시카고 법원에 제출한 서류는 오는 5월 25일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피해를 본 참석자에게는 자세한 이메일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제작사는 커뮤니티 포럼을 통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는데요. 오크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네메시스 시스템을 위해 과금 모델의 삭제가 필요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5월 8일 이후부터는 게임 내 유료 화폐인 골드의 판매가 중지되며 골드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은 오는 7월 17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과금 시스템이 완전히 종료되는 7월 17일에는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이 개선되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무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7년 3월 27일부터 2018년 3월 25일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내 가정용 게임 시장 규모(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판매의 합계)는 3878억 엔이며 전년 대비 121.8% 성장한 수치입니다.
또, 지난해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는 닌텐도 3DS로 출시한 '포켓 몬스터 울트러 썬&문'이며 판매량은 219만 장을 기록했습니다.
2위는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스프래툰 2'가 214만 장을 판매했으며, 3위는 캡콤의 '몬스터 헌터: 월드'로 190만 장의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하드웨어 판매량에서는 닌텐도 스위치가 지난해 351만 대를 판매하면서 일본 하드웨어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파이어 워치'는 국립 공원의 화재 감시원인 주인공 핸리가 망루에서 수상한 이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또, 울창한 삼림을 배경으로 낮에서 밤으로 변화하는 아름다운 환경효과도 감상할 수 있는 등 수작 인디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용 '파이어 워치'의 자세한 정보는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최종봉 기자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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