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SNS 활용해 지역 알린다"..홍보단 운영

홍성우 기자 2018. 4. 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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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얼곰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단'을 운영한다.

군은 이달부터 SNS 홍보단이 화천의 우수기업, 맛집, 농가 등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고 이를 화천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국내 SNS 계정 팔로워가 4월 현재 1만500여 명에 이르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지역 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SNS 홍보단은 관내 숙박·음식점과 농특산품 생산자, 기업 등의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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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청 전경 © News1 홍성우 기자

(강원=뉴스1) 홍성우 기자 = 화천군이 ‘얼곰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단’을 운영한다.

군은 이달부터 SNS 홍보단이 화천의 우수기업, 맛집, 농가 등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고 이를 화천군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국내 SNS 계정 팔로워가 4월 현재 1만500여 명에 이르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지역 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SNS 홍보단은 관내 숙박·음식점과 농특산품 생산자, 기업 등의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올릴 예정이다.

신청자가 제작한 콘텐츠가 있는 경우, 군청 계정 공유 요청도 가능하다. 신청은 전화, SNS 메시지, 댓글, 방문 등으로 하면된다.

김동하 홍보담당은 “저비용 고효율의 홍보를 위해 1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활용하기로 했다”며 “농특산물의 경우 홍보를 넘어 직거래 연계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sw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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