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단신]빙그레, '100억 투자' 아이스크림 '슈퍼콘' 출시 外

박정규 2018. 4. 5. 18: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빙그레는 콘 아이스크림 신제품 슈퍼콘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슈퍼콘 2종(바닐라, 초코)은 4년간의 연구기간과 10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액을 들여 개발했다. 빙그레의 경우 메로나, 투게더, 붕어싸만코 등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아이스크림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콘 아이스크림만큼은 마땅한 대표 제품이 없는 점을 감안해 제품을 출시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동충하초와 7가지 전통 원료 등을 담은 건강음료 '동충하초 프라임'을 리뉴얼 출시했다. '동충하초 프라임'은 2000년에 출시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을 리뉴얼한 것이다. 밀리타리스동충하초와 눈꽃동충하초 등 동충하초 2종과 함께 유용 성분인 코디세핀 함유량을 한 포당 5㎎으로 늘려 업그레이드했다.

▲아워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워홈몰'에서 인기 간식 제품을 최대 37% 할인하는 '새학기 간식대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아워홈몰 '새학기 간식대전'에서는 초·중·고교생들이 좋아하는 간식류 가정간편식(HMR) 제품들을 망라해 다섯 가지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새학기 간식대전' 세트 5종은 최대 37% 저렴한 가격으로 모두 1만원대에 구매 가능하고 배송도 무료다.

▲매일유업의 과채음료 전문 브랜드 '썬업'이 10가지 과일야채를 한 잔에 가득 담아 매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과일야채샐러드 그린'을 출시했다. 2030 여성들이 선호하는 케일과 브로콜리, 청사과, 청포도 등 녹색 야채와 과일 함량을 더욱 높여 영양이 풍부한 과일야채로 채웠다. 또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한 영양설계로 1일 과일야채 권장량 대비 일평균 섭취량을 비교해 하루 한 팩만으로도 부족하기 쉬운 과일야채부족분 200g과 식이섬유 1050㎎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KFC는 올해 세 번째 신규 매장으로 홈플러스 의정부점에 매장을 개점했다. 오픈을 기념해 5일부터 15일까지 8일 휴무일을 제외한 열흘간 오리지널 또는 핫크리스피 치킨 5조각을 구매하면 징거버거를, 9조각 주문시 징거버거와 타워버거를 함께 증정한다.

pjk7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