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 매일잡곡밥' 출시.."잡곡밥 비중 확대"

2018. 4. 5.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매일잡곡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햇반 매일잡곡밥은 현미와 흑미, 보리를 고루 섞어 집에서 먹는 잡곡밥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라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잡곡밥을 먹는 가정이 많지만, 즉석밥으로 소비하는 비중은 떨어진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매출의 10% 수준인 잡곡밥 비중을 2020년까지 2배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CJ제일제당은 '햇반 매일잡곡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햇반 매일잡곡밥은 현미와 흑미, 보리를 고루 섞어 집에서 먹는 잡곡밥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라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건강곡물 등을 활용한 신제품을 추가로 개발하며 '건강한 밥'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잡곡밥을 먹는 가정이 많지만, 즉석밥으로 소비하는 비중은 떨어진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 기준 즉석밥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4% 성장했지만, 상품 잡곡밥 시장은 약 6% 성장하는 데 그쳤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매출의 10% 수준인 잡곡밥 비중을 2020년까지 2배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햇반 매일잡곡밥 [CJ제일제당 제공]

double@yna.co.kr

☞ "개가 핥았잖아요"…주민 문 개 주인의 황당한 변명
☞ 정화조 속 백골 시신 남성 추정…타살인가?
☞ 홍상수 부인, 변호사 선임…이혼 '소송' 대신 '조정'으로
☞ 어깨치료 주사 맞다 의식 잃은 50대女…5일 만에 숨져
☞ "아들 장례비용 마련 위해 대출받아야 했습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