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특화마이스 양평‧부천‧안산‧가평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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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는 5일 '2018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행사' 지원 대상에 양평 국제기타포럼 등 5개 행사를 선정했다.
양평 국제기타포럼 이외에도 △부천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 △안산 거리예술 국제 심포지엄 △가평 K-POP 포럼 등이 선정했다.
도는 육성단계인 양평 국제기타포럼과 부천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에 각각 3000만원을, 인큐베이팅 단계인 안산 거리예술 국제심포지엄과 가평 K-POP포럼에 각각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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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는 5일 '2018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행사' 지원 대상에 양평 국제기타포럼 등 5개 행사를 선정했다.
지역특화 마이스 행사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31개 시·군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거나 신규 국제회의를 선정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마이스 육성 제도다.
양평 국제기타포럼 이외에도 △부천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 △안산 거리예술 국제 심포지엄 △가평 K-POP 포럼 등이 선정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3월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참가신청을 한 6개 시·군 가운데 행사주제와 지역특화산업과의 연관성, 국제행사로서의 성장 가능성, 지역특화컨벤션으로의 성장성 및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들 행사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도는 육성단계인 양평 국제기타포럼과 부천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에 각각 3000만원을, 인큐베이팅 단계인 안산 거리예술 국제심포지엄과 가평 K-POP포럼에 각각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속 선정된 양평 국제기타포럼은 오는 8월 15일과 19일 양일간 양평 맑은숲캠프장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기타 음악 산업에 대한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행사로 마스터클래스, 국제기타 콩쿠르 등의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제6회 부천 아시아 애니메이션 포럼은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리며, 애니메이션의 기술, 산업적인 측면과 애니메이션의 미학 등을 논의하는 행사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학술 행사다.
안산 거리예술 국제심포지엄은 올해 5월 4일부터 7일까지 안산 미디어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안산거리예술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안산을 아시아 거리예술의 대표적인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가평군 K-POP포럼은 레드엔젤 K-POP 콘서트의 부대행사로, 국내·외 K-POP 전문가 초청 포럼과 교육프로그램 등이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청평 마이다스 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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