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마스터피스"..'콜미바이유어네임' 10만명 돌파

김수정 2018. 3. 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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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가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개봉 9일 만인 30일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 일곱 Elio의 처음이자 스물 넷 Oliver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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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루카 구아다니노 감독)가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개봉 9일 만인 30일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캐롤', '문라이트'보다 앞선 기록.

뿐만 아니라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OST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도서 사이트에서도 원작 소설이 높은 판매고를 기록, OST LP와 아미 해머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북까지 인기를 얻고 있어 이례적인 신드롬을 확인케 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 일곱 Elio의 처음이자 스물 넷 Oliver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라는 극찬을 받으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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