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식품·커피존, 머니투데이 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 수상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8. 3. 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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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이 3월 29일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림식품(대표 양원석)이 제조혁신 부문 대상을, 커피존(대표 정순이)이 유통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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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이 3월 29일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림식품(대표 양원석)이 제조혁신 부문 대상을, 커피존(대표 정순이)이 유통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경제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범국민적 동참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 발맞춰, 꾸준한 기술·경영·제품 등 혁신기업의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제정됐다.

다림식품은 전복죽 및 단호박죽 등 총 12종의 죽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그간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서울대학교 병원 매장, 강남 성심병원, 가톨릭병원, 순천향대학병원, 건양대학교 병원 등 다수의 병원 내 매장과 식품 유통업체를 통한 프랜차이즈 매장에 납품하며 성장했다.

업소용 우엉조림인 ‘다림 우엉 조림’은 색소 및 보전제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으로 김밥용 우엉으로 각 업소에서의 호응도가 높다. 또한 신제품으로 팥 칼국수용 ‘팥물 진’을 개발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팥 칼국수 및 팥죽을 조리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18 제1회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커피존 정순이 대표가 수상했다/사진=김휘선 기자

커피존 주식회사는 1995년 10월 설립 이래 식음료 서비스시장에서 커피 및 커피산업 전반의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한 강소기업이다.

전국 2천여 곳의 사업자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직배송 물류를 운영 중이며, 카페창업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직무에 적합한 실무형 맞춤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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