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전국 우수기관 선정

정창오 2018. 3.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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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7년도 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 종합평가'에서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하 대구센터)가 전국 17개 시·도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센터는 현장 적용 가능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함에 있어 지역 청소년지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점과 청소년지도자들을 위한 상시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 개발, 수요조사를 통한 직무별 연수 및 교육, 청소년성취포상제의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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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자료사진. 대구시청 전경. 2018.03.29. jc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2017년도 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 종합평가’에서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하 대구센터)가 전국 17개 시·도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지역 청소년활동의 요구에 관한 조사,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등 지역의 청소년활동을 진흥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이다.

이번 종합평가는 2017년 1월에서 12월까지 대구센터가 지역의 청소년활동 진흥을 위해 계획 수립단계부터 운영 발전방안 및 지원사업의 연간 성과를 확인한 사항으로 운영전략, 핵심기능사업, 정책사업, 경영일반, 발전관리 평가지표를 종합평가한 것이다.

대구센터는 현장 적용 가능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함에 있어 지역 청소년지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점과 청소년지도자들을 위한 상시적 온라인 교육 시스템 개발, 수요조사를 통한 직무별 연수 및 교육, 청소년성취포상제의 활성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는 대구센터를 주축으로 지역의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진광식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구센터가 청소년과 지도자가 함께하는 행복성장플랫폼의 역할과 수요자인 청소년을 대변하고 청소년 활동 현장지원을 열심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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