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 새단장, 내달 20% 할인이벤트

류정민 기자 2018. 3. 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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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의 '스카이(SKY)31 컨벤션'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행사 유치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SKY31 컨벤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145m높이로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위치해 있다.

이진용 SKY31 컨벤션 운영팀 팀장은 "롯데물산에서 새롭게 단장한 SKY31 컨벤션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전망과 최상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품격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많은 기업 담당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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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SKY 31 컨벤션 오디토리움. 220㎡ 면적에 135명을 수용한다.© News1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의 '스카이(SKY)31 컨벤션'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행사 유치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SKY31 컨벤션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145m높이로 롯데월드타워 31층에 위치해 있다. 전면이 외관 통유리로 돼 있어 석촌호수와 한강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SKY31 컨벤션은 지하철 2,8호선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고 서울버스 42개 노선 및 잠실광역환승센터를 통해 남양주, 구리 등 경기도권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오디토리움을 포함하여 총 6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80명을 수용한다. 메인 행사장인 오디토리움은 총 135명을 수용한다. 오디토리움은 원형 계단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대규모 인원의 강연이나 교육, 기업행사에 적합하며 별도의 웨이팅룸도 마련돼 있다.

가장 규모가 큰 선(SUN)실은 114㎡로 최대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고 가장 소규모인 문(MOON)실의 경우 55㎡로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회의장 옆으로 마련되어 있는 푸드 에비뉴에서는 한식과 양식 등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컨벤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엘 호텔과 롯데GRS의 고품격 케이터링 서비스도 가능하다. 250㎡의 휴게 라운지에서도 컨벤션 전용으로 대관해 엔제리너스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SKY31 컨벤션은 4월 한달 간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대관료의 20% 할인 또는 무료로 빔프로젝트를 대여한다.

이진용 SKY31 컨벤션 운영팀 팀장은 "롯데물산에서 새롭게 단장한 SKY31 컨벤션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전망과 최상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고품격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많은 기업 담당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yupd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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